요리

Chicken Marsala : 봄맞이 친구 초대

yodel 2011. 5. 20. 00:59

닭 가슴살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준다.(지방은 되도록이면 덜 먹는게 현명)

고기를 얇게 썰어준다.

밀가루 1/3 컵, Marjoram 1 티스푼, 양파가루 1 티스푼, 후추 1 티스푼,소금 1 티스푼

을 섞어준다.

준비된 가슴살에 밀가루 섞인걸 얇게 옷 입혀준다.

아스파라거스도 윗부분을 잘라 준비해둔다.

마조람은 중간에 있는 허브종류

마살라 쿠킹 와인..(중간에 있음)

2 테이블 스푼 버터랑 2 테이블 스푼의 올리브 유(여기서 버터대신 마가린을

쓰면 건강상 조금 더 나음)

이렇게 따뜻해질 때까지 미디엄하이 온도로..

준비된 닭 가슴살을 올려놓고 골고루 익을때까지..

앞뒤가 노릇노릇하게 다 익으면 따뜻하게 그릇에 담아 둔다.

준비된 양송이 버섯을 볶아준다

밀가루 옷입혀준것 남은거랑 chicken broth 1/2 cup, 3/4 cup Marsala wine

을 넣어 끓어서 좀 걸죽해질때까지 해준다. 이것은 소스로 쓰여짐

1 테이블 스푼 버터를 끓을때 넣어준다.

그리고 1 티스푼 베이질과 파슬리를 넣고 마무리를 한다

이젠 싱싱한 샐러드를 준비할때..

어린 시금치를 담고, 그위에 해바라기씨, 크랜베리, 아몬드를 뿌려준다

크랜베리 라즈베리 샐러드 드레싱.

준비한 아스파라거스 잠시 끓는물에 데친다음

버터랑 올리브유에 살짝 데친다음 후추를 뿌려서 준비한다

*

따뜻하게 그릇에 담아둔 닭가슴살위에 소스를 끼얹어주고

아스파라거스를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


오늘의 메인 메뉴

시금치 샐러드

동네 아줌마 친구들이다.

봄인데 날씨도 꾸무륵하고 학교도 안다니는 요즈음이여서

로리랑 케이를 불렀다.

배경음악으론 시카고의 "Hard to Say I'm Sorry"가 흐르니

좀 기분이 업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

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요리하는걸 올리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요리 블로거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