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베일리를 보게 해주세요!!!! 여름방학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꼭 하고 싶은것들을 적어서 알려주라고 했더니만... 넘버삼이 이렇게 써서 이메일을 보내왔다. OK, so for this Summer, I want to 그럼 이번 여름에 하고 싶은것들을... -start Cello 첼로를 배우구요 -see Bailey 베일리를 보구요 -draw/art 미술이나 그림을 그리구요 -pool 수영하..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11.06.07
"난 행복한 엄마" 넘버삼(만 12살)의 미술 시간에 있었던 일이란다. 수업 시간에 미술 역사에 대해 배우는중이었단다. 선생님께서 그 주동안 목이 많이 쉰 상태여서 마이크(해드폰을 사용한 와이어리스)를 사용했다지. 허스키한 목소리로 잠시 다녀올데가 있으시다고 그러면서 미술 역사 비디오를 틀어주고는 교실을 나..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11.02.13
미국 문화: Homecoming 그리고 아들 "미국 청소년들은 공부도 많이 안해도 된다면서..." 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대답을 이렇게 했다. "글쎄...한국 아이들이 학교랑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에 비하면 공부를 안하는것처럼 느껴지지만...학교에서 수업을 듣는것보면 수준이 높은 수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있지." 아이들 ..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9.10.18
열다섯살된 큰 아들 단둘이 햄버거집에 갔다. 이젠 햄버거 하나정도는 배가 차지 않는 내 아들 남편이 카메라를 유럽 출장으로 가져간 바람에.. 핸폰으로 찍은 우리의 기념사진.. 난 넘버원에게 그랬다. "네가 큰 아들이어서 엄마가 넘 행복하다"고.. 너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둘째도 셋째도 생각하지 못했을거라.. 온유하고..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9.06.04
희은이의 일곱번째 생일날 희은이의 7번째 생일날(1월 3일) 키가 작은 엄마는 아침부터 의자위에 서서 장식한답시고 낑낑거리고 있는데.. 아빠는 운동하러 사라지고..넘버원의 도움으로 걸긴 걸었는데....ㅎㅎ 얼굴 맞대고 사진찍을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희은이가 자꾸 커나가는게 아쉽기만 하다. 희은이의 제일 친한 친구들.... ..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9.01.06
그림을 그리는 아이! 넘버삼. 컴퓨터에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넘버삼... 가끔 이 아이에게서 갈 수없는 어떤곳을 가기도 한다. 이 그림의 제목은 "So Alone"이라고 아들은 지었는데....정말 공포를 가져다주는 그림이다. 늘 상상력이 많은 이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그런 그림 나의 셋째 아들....그림에서 풍기는 그 이미지 그대로 풍부한..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8.11.23
아빠와 딸 이빨을 닦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희은이는 침대에 누워 아빠의 책읽는 소리에 그 날도 편안히 하루를 마치려는 중이었다. 아빠의 입술을 바라보며...이야기를 꼼꼼히 생각하더란다. 이야기 내용은...요술램프에서 마술처럼 나오는 지니의 이야기였는데~ 이야기를 마치자마자 남편은 희은이에게 "만약 ..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8.10.02
이빨 요정* 헌 이빨 줄께- "헌 이빨 줄께..새 이빨 다오" 가 아니라~ "헌 이빨 놓을께..가져가서 "돈"을 주세요." 라니까! 미국엔 말이야. 정말 많은 요정들이 있다. 그 중엔 이빨 요정이라는게 있는데 말이야. 그 이빨 요정은 이빨 빠진 아이들방에 아이들이 잠을 새록새록 자고 있을때 살짜기 들어와 이빨을 돈으로 바꾸어 놓는 신..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8.08.24
아이들 일상- 딸가진 엄마 마음 요새 세상 참 신기한 세상! 이제 초등학생 일학년이 되는 내 딸 희은이가 컴퓨터에 앉아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고 있길래 구다봤더니.... * 몇달전 "왈리"라는 영화를 보고서 왈리의 흉내를 내던 희은이. 이번 9월 3일에 정식적인 일학년이 된다. 어렸을적엔 엄마곁에 늘 있어야 했는데 매일 몇시간씩 옆..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8.08.12
여름이야기-아이들이 이렇게 크다니? 넘버원이 Youth Camp에 일주일동안 다녀왔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보면서 벌써 이리 자랐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녀석 이제 제법 커버린 모습에 나도 미소가 흐르는데~ 걸어갈때면 내 어깨에 지 손을 내려놓고서 다니니...한참 커버렸다. 요녀석이 엊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발사이즈가 이젠 아빠발..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