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족 사진 2014년도 이젠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세상에나 일년동안 내가 블로그와 거리를 두고 살아왔다니 좀 믿어지지가 않지만..나름 바쁘게 살다보니...ㅋ 넘버원은 호주에, 넘버투는 리노 네바다에 봉사활동하러 가있어서 넘버삼과 희은이와 가족사진을 찍었다. 아이들은 제법 많이 컸다. 넘버..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14.11.14
2013년에... 벌써 삼개월이 흘렀다. 2013년이라고 적을때마다 엊그제 새해가 밝았다고 열심히 살자고 다짐을 한것같은데... 세월이 흐른다는걸 아이들을 보며 느낀다. 난 다섯을 둔 엄마로 살고있다. 가끔 매일이 너무 바빠 치장하고 산다는게 넘 버거울정도고 가끔은 한가한 토요일 낮잠을 장..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13.03.19
가족 사진과 숨겨진 이야기 사진을 찍을때 말이다. 가을 하늘 맑은 그 날이었다. 토요일인데도 학교에 가야하는 둘째 녀석때문에 사진을 오전 8시에 찍기로 한 날... 바람이 참 차가웠던 그 날이었다. 사진을 찍을땐 모르는 장면들이 나중에 보이게 된다. 그땐 그냥 추워서...내가 어떻게 웃었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 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