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개구리 우리 아이들 하루 시작하는 시간이 다 다르다. 넘버투 6시 40분, 넘버삼 7시, 넘버원7시 30분..넘버투와 넘버삼은 버스가 7시30분에 우리집앞에 오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내가 싸준 도시락을 헐레벌떡 받아 하루를 시작한다. 넘버원은 더 느긋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이곳의 6학년은 중학생..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