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오시기 전날. 그렇게 오래도록 기다린 비가 내린다. 밤내내 내리더니..아니 오늘은 잔디를 피곤하게 만들정도로 줄줄줄.. 사실은 비를 많이 기다렸어도..오늘같은 날엔 원하지 않았었다. 오늘은 무슨 날? 시부모님이 오시기 전날. 청소하고, 집 정리하고, 한국 장에 갔다와서 요리를 해야하는날.. 날씨가 좀 좋아야....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