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가져온 친구들 좋은 친구를 만나는건 정말 행운이라 느끼게끔..소중한 추억과 함께 내 가슴 한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나의 친구들.. 우리 부부가 학생시절로 가난하게 살때 만난 친구가 있다. 20불로 한달 식량을 채우고, 남들 아파트에 헌가구를 들여다 놓으면 그 가구를 보며 침을 흘렸던 그런때..나이도 한창 ..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