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최의 공연에 다녀와서 남편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사람의 음악을 좋아했다. 유투브에서 자신의 노래를 기타로 치는 그는 늘 털털한 인상을 보여줬는데.... 가수가 아니고 뮤지션으로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에 공연장을 큰 곳으로 선택하지 않고 로컬 뮤직 카페에 잡은듯하다. * 노래 하나 부르고 그 사이에 농담을 ..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