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이 전화기로 미국에서 보여주는 내집을 보고 흐믓해하시는 엄마...이젠 돈 많이 나온다고 그만 끄라신다. 내가 20년동안 미국에 살면서 딱 두번만 막내딸을 방문하신 엄마...이젠 다리아파, 몸아파, 나이드셔서 못가신다고 그러신다. 이른 새벽 나는 엄마가 주무시고 계신것을 확인하.. 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