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탁구치기 오랫만에 님들 방문하고 글좀 쓸려고 앉아있었더니만... 남편이 왈.." 나 잠깐 나갔다 올께." 나.." 그래? 어딜? 이 한밤중에...." 남편.." 탁구치러..탁구치는 날이잖아." 나.." 응..그래..잘 갔다와.." 남편.." 같이 갈래?" 나.." 괜찮아? 내가 가도?..." ** 그리하야 나는 탁구를 몇년만에 치러 남편 친구의 지하..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