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잠을 자고 있는 그런 조용한 새벽입니다...
넘버삼(엘프): 산타 할아버지 일어나기전에..빨리 장난감을 만들어야 할텐데..
엘프옆에 서있는 산타 할머니(딸래미): 엘프가 빨리 일어났구나..나도 도와줄께..
산타 할머니와 산타 할아버지(넘버투): 영감..그만좀 먹어요. 내년엔 그많은 선물을 어떻게...
루돌프 레인디어(넘버원)가 엘프를 산타 할아버진 줄 알고 잘못 태웠네요.
산타 할아버지: 호호호..근데...왠 우산이여?
색깔 고운 우산 만들다..지친 엘프..산타 할아버지랑 할머니와...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금새 온 넘버원: 진짜 루돌프 같이 생겼지욤?
루돌프도 이번해엔 착한 일 많이 하더니..사람으로 둔갑하는 그런 축복을...
산타 할머닌..뭔 미용에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얼굴이 주름살이 하나도 없게 변했고만요.
엘프는 그리 변한 산타 할머니가 꽤나 마음에 드는지...
산타 할아버지 오기전에...빨리 우산 접고 도망가야 쓰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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