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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 자바바라~ ^^*
글쓴이 : 밀리언 원글보기
메모 : 금요일 밤입니다.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다녀왔지요.
아이들이 열성적으로 부르는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노래는 딱 한곡만 부르고 돌아왔어요.
다른 가족과 함께 가는 바람에...그것도 아이들이 서로 부르려 하는 바람에...
아이들 노래 들으면서 그러다 돌아왔답니다.
한국 노래를 못 부르고 온것이 참 아쉬웠어요. 노래방이면 역시 한국노래인데~
주말 편하게 보내시길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지나가는 가을이 안타까워 사알짝~
잠자리도..코스모스도...그리고 야생화들도....
눈이 밀리언 달러만큼 예리한 울 옵빠..요들이가 옵빠라고 부르는 블로그 사진사 아찌!
남들 다 자는 새벽에 아름다운 자연을 찍으러 세상을 먼저 바라보는 멋진 그 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아니 그 노래가 아닌디..
"꽃을 보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ㅋㅋㅋ
옵빠의 진솔함이 가득 담겨있는 사진들을 내 방에 가져와보았다.
가을의 끝무렵에 색이 고운 꽃들과 자연을 끌어안고프다~
아이들이 열성적으로 부르는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노래는 딱 한곡만 부르고 돌아왔어요.
다른 가족과 함께 가는 바람에...그것도 아이들이 서로 부르려 하는 바람에...
아이들 노래 들으면서 그러다 돌아왔답니다.
한국 노래를 못 부르고 온것이 참 아쉬웠어요. 노래방이면 역시 한국노래인데~
주말 편하게 보내시길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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