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넘버삼과 함께 누워있던 그가 생각해낸 노래이다.
넘버삼의 성격을 잘 묘사한 노래여서 멀리있는 식구들이 들어보면 뭐랄까 마음이 애틋해진다고 말해야 할지...
남편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그의 감성적인 노래솜씨...
사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그녀가 더 좋아하지만~
*
(가사)
Day dreamer
Dream maker
Staring at his feet
Paper drawing
And a hummin’
Life is such a treat
Blue skies
In his mind
Clouds not meant to be
His brown eyes
Lost in time
O the things that he must see
Can he see beyond tomorrow
Will he find his destiny
In the present there is no sorrow
Destiny will have to wait
*
늘 긍정적인 넘버삼의 사고방식과 꿈을 꾸는듯하게 삶을 살아가는 녀석을 그린 노래!
즐감하삼!!
아참...아이들이 다 잠이 들은줄 알았는데...
희은이가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특별 출연까지 받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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