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지만..다른날과 다른 휴일인 오늘... 남편의 성화로 집을 나섰지요!
(Charlottesville,Virginia)
약 두시간을 운전해서 갔던 이곳.. 유명한 토마스 제퍼슨이 건축이며..집안에 쓰일것들을 일일이 참견했던 이 집은 짓는데만 해도 40년이나 걸렸다네요!
토마스 제퍼슨의 생가 뒷 모습
집안 내부에는 관람을 할 수있으나..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집은 언덕위에 있어서..아래로 아름다운 광경들을 볼 수가 있었지요! 내부의 웅장한 사진들..초상화들..그리고 벽쪽에 특별히 만들어진 침대들이 이색적이었어요!
아래에선 사진을 찍을 수있어서~
제퍼슨의 묘지인데.. 돈들이 보이시죠? 사람들이 왜 돈을 던졌는지 좀 궁금했어요.. 하버드 대학에 가면 존 하버드 동상을 만지면 행운이 따른다 해서..발윗 부분이 다 달았던데.. 제퍼슨 묘지에다 돈을 던지면 무슨 행운이?
제퍼슨 묘지 옆모습
딸래미는 피곤해서 유모차에서 자고 있는데..
사진들이 참 재미있게 나왔죠? 아이들이 서있는 이곳은 노예들의 처소~ |
'이곳 저곳(the places that I w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구경하기 (0) | 2007.08.18 |
---|---|
이런 파티를 나는 좋아해! (0) | 2006.02.13 |
겨울 바다에 다녀와서.. (0) | 2005.12.19 |
Hapers Ferry를 갔다와서.. (0) | 2005.11.28 |
시부모님과 함께 한 Shenandoah National Park에서 (0) | 200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