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this and that)

재능이 많은 사람들~ 그리고 열성적인 사람들

yodel 2007. 3. 9. 07:52

요즘 인터넷이 발전해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재능을 발휘한다.

자기 방에서 직접 만든 음악을 선보이는 이 사람은 재미교포인 데이비드 최이다.

음악적인 재능이 많은 이 사람의 노래를 듣고서 참 인상적이다 생각을 했다.

늘 밤 12시부터 하루를 시작한다는 그는 이렇게 자기 컴앞에 기타를 들고서 노래를 하거나 이야기를 한다. 그의 모습이 왠지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나와 같아 웃어보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발등에 불꽃이 튄것처럼 뛰어다녔던 나였는데.....

그런 정열로 이방 저방 찾아다니며 친구들을 많이도 만들었었는데.....

꿈속에서도 블로그 생각하며 지냈었는데...

현실로 돌아온 일년반이 지난 오늘 그때의 정열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니다. 아직도 꽃씨가 남어있기에 이렇게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일거다.

불꽃이 아직도 꺼지지 않았기에~

 

 

PS:

블로그 글쓰기가 제대로 되는것 같아요. 아아 블로그에 가서 문의를 드렸더니...이렇고 저렇고 하라고 해서 쿠키를 삭제를 했더니만 되는거 있죠. 예전에 할것을....한방에 되다니 감격요!

여러분들 방문을 한분 한분씩 천천히 하게 되네요. 지난주 중간고사가 끝이나고 이제 그동안 밀린 집안일로 인하여....핑계가 많지요? 우리 여러분들 곧 요들이가 열성적으로 찾아뵐께요.

기둘리이...........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