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아래>라는 블로그 이름을 지닌 저 건너편(미국)에는 이런분들 살고 있답니다.
참신하고 당당한 그리고 서글서글하면서도 쌩얼이 더 잘 어울리는 자연산 미모를 갖추고 여직껏(?) 공부하는 아줌마.
그 아줌마의 대명은 [요들]님이라는 불리우지요.
물론 블로그에도 징그럽게(?) 자주오는 분이랍니다.
더우기 요들님의 옆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주며 늘상 미소를 잃지않는 젊은 남편 [옆지기].
젊은 두 부부 사이에는 엄마와 아빠에게 이어받은 해맑은 미소를 지닌
<넘버1>,<넘버2>,<넘버3> 그리고 아주 앙증맞고 깜직한 딸 <희은>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이들의 가족 이야기를 읽어보면 지적인 아빠 ,엄마의 미래 지향적 사고 방식으로 알콩달콩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치는 꼴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때론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더 많은 면을
제가 배우기에 전 늘상 흐뭇한 마음 [요들]님의 블로그를 드나듭니다.
그러던 어느날 매번 사진으로 그 아이들을 보와 왔는데 최근에 올라온 사진이 하도 예뻐서
제 블로그에 옮겨서 어리숙한 손장난(?)을 해봤습니다.
물론 당사자의 허락없이 제 임의대로 말입니다. 해서,이자릴 빌려 이해를 빌리고자 합니다.
"[요들]님~ 용서 해줄수 있져? ㅋㅋㅋ "^^
출처 : 나 자바바라~ ^^*
글쓴이 : 밀리언 원글보기
메모 : 밀련옵빠집에 갔다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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