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this and that)

[스크랩] 맑은 하늘 아래~ ^^

yodel 2007. 9. 11. 00:14

<맑은 하늘 아래>라는 블로그 이름을 지닌 저 건너편(미국)에는 이런분들 살고 있답니다.

참신하고 당당한 그리고 서글서글하면서도 쌩얼이 더 잘 어울리는 자연산 미모를 갖추고 여직껏(?) 공부하는 아줌마.

그 아줌마의 대명은 [요들]님이라는 불리우지요.

물론 블로그에도 징그럽게(?) 자주오는 분이랍니다.

더우기 요들님의 옆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주며 늘상 미소를 잃지않는 젊은 남편 [옆지기].

젊은 두 부부 사이에는 엄마와 아빠에게 이어받은 해맑은 미소를 지닌

<넘버1>,<넘버2>,<넘버3> 그리고 아주 앙증맞고 깜직한 딸 <희은>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이들의 가족 이야기를 읽어보면  지적인 아빠 ,엄마의 미래 지향적 사고 방식으로 알콩달콩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치는 꼴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때론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더 많은 면을

제가 배우기에 전 늘상 흐뭇한 마음 [요들]님의 블로그를 드나듭니다.

그러던 어느날 매번 사진으로 그 아이들을 보와 왔는데 최근에 올라온 사진이 하도 예뻐서

제 블로그에 옮겨서 어리숙한 손장난(?)을 해봤습니다.

물론 당사자의 허락없이 제 임의대로 말입니다.   해서,이자릴 빌려 이해를 빌리고자 합니다.

 

"[요들]님~ 용서 해줄수 있져? ㅋㅋㅋ "^^

 

 

 

 

출처 : 나 자바바라~ ^^*
글쓴이 : 밀리언 원글보기
메모 : 밀련옵빠집에 갔다가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