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마치 보물 상자를 얻은것처럼~

yodel 2009. 6. 7. 06:01

 

 희은이와 멋진 오빠들

 2005년 가족 사진

 1993년 8월 14일-그녀와 그의 모습

 그의 어릴적 모습(여동생과 함께)

*

추억을 돌아보는것은 마치 보물 상자를 열어보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때..그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는 없지만...정지된 일순간의 미묘한 그리움이랄까?

해마다 아이들의 변화하는 그 모습들도...그 속에서 힘들었고 즐거웠던 날들도...

추억이 되어...먼훗날 난 다시 사진을 열어보며 추억할것이다.

마치 보물 상자를 얻은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