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this and that)

시아버님의 이메일속에 담겨진 웃을거리~~

yodel 2009. 7. 26. 21:17

 

대학교에서 평생을 가르치셨던 시아버님..요새 이메일을 자식들에게 자주 보내시는데 가끔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내주시는가하면 어떨땐 이렇게 코믹한 스토리를 보내 주실때가 있다. 영문으로 보내신걸 나름 해석을 해서 올렸는데....

SPAGHETTI  스파게티

 

For several years, a married man was having an affair with an Italian woman.  one night, she confided in him that she was pregnant.

유부남이 몇년동안을 이탈리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는데 어느날  임신했다며 그 여자가 남자에게 이야기를 꺼냈다.

 

Not wanting to ruin his reputation or his marriage, He offered to pay her a large sum of money if she would go to Italy to secretly have the child. If she stayed in Italy to raise the child, he would also provide child support until the child turned 18. 자신의 사회적인 평판도 두렵고 결혼생활도 망치기 싫어서 그 남자는 그녀가 이태리에 가서 좀 은밀하게 아이를 낳으면 돈을 억수로 많이 지불한다고 그랬고, 또한 그곳에서 아이를 기른다면 아이가 열여덟살이 될때까지 아이를 기를수있는 양육비를 꼭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She agreed, but asked how he would know when the baby was born. To keep it discrete, he told her to simply mail him a post card, and write "Spaghetti" on the back. He would then arrange for the child support payments to begin. 그녀는 그의 말에 동의를 하고서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알려줄까하고 남자에게 묻자..비밀리에 해야하니 그는 엽서 뒷편에 "스파게티"라고 적어서 보내라 일러주었다. 엽서를 받은 다음 그는 아이를 위해 돈을 지불할 절차를 세워 알려주겠다 말을 했다.

Ab
out 9 months later, he came home to his confused wife. "Honey”, she said, "you received a very strange post card today."   "Oh, just give it to me and I'll explain it later," he said. .The wife obeyed and watched as her husband read the card, turned white, and fainted.  아홉달이 지난 어느날..퇴근후 집에 돌아온 그가 아주 혼동해하는 아내로부터 "당신 있잖아" "오늘 당신에게 아주 이상한 엽서가 날아왔는데 말이야.." "어...그냥 나한테 줘. 나중에 설명할께." 라고 그는 얼버무리지만...그 아내는 남편이 그 엽서를 읽으면서 얼굴이 하얗게 질리더니 실신하는걸 목격한다.

 

On the card was written:   "Spaghetti, Spaghetti, Spaghetti, Spaghetti, Spaghetti.  Three with meatballs, two without.  Send extra sauce."

그 카드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스파게티, 스파게티, 스파게티, 스파게티, 스파게티.  세개는 밑볼과 함께 두개는 없이. 소스를 더 보내야 할것 같음"

 

PS: 마지막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

아이가 하나만 태어날것을 기대한 그 남자에겐 스파게티가 다섯번이나 올라왔으니 충격에 쓰러진것임. 스파게티(아이) 세개는 meatball과 함께..는 (남자아이) 그리고 없이는(여자아이)..

extra sauce는 양육비를 더 보내라는 말..(결국 다섯 쌍동이를 낳았다는 이야기임)

*

남자가 스파게티를 엽서 뒷편에 쓰라고 한 말을 시작으로...

마무리를 잘 지은 그 이탈리언 아줌마의 답글이 기막힌 반전임.

아마도 버릇나쁘고 인정 머리없는 그 유부남을 혼내고자 하는 이탈리언 여자의 유머감각도 대단하다 싶은데.....다섯 쌍동이를 출산했다니.....설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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