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구두를 신고서.. " 엄마..나 크리스마스때..고양이 인형이랑, 신데렐라 드레스랑 갖고 싶어.." "멀리사가 가지고 있는 그 조그만 살림세트도.." 지나던 장난감이 드북한 곳에 큰 눈을 뜨고 바라보던 딸래미의 크리스마스 Wish다. ~~~~~~~~~~~~~~~~~~~~~~~~~~~~~~~~~~~~~~~~~~~~~~~~~~~~~~~~~ 나는 어렸을적에 늘 다른 이들의 것을 물려입고 .. 추억속으로(into the memory) 2005.10.26
사랑의 테마곡?!! 학교 수업을 마치고, 버스를 타면 30분이나 걸렸던 신혼집을 향해 가는 내 마음은 무척이나 설레였다. 결혼 날짜는 잡히고.. 그때 내 약혼자는 학교다니고, 저녁에는 파트타임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되서 신부를 기다리는 그 곳엔 혼자만 지내야했기에.. 그 날은 열심히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도 끝내고,.. 추억속으로(into the memory)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