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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는것은~

기다려봐.. 그게 아니라니까.. 단지 그것만이 인생이 아니지... 나...에게 제일 부러운게 있다면 무엇인지 알어? 그건....마지막까지 살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있는 사람이야. 지금 왜 살아가고 있는지..왜 살고 있는지...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 이유를 알아서.. 또렷한 눈으로 "난 행복하다..그래서~" 라고 할 수있는 사람! * 마흔이란 나이가 이렇게 빨리 다가올지는 나도 몰랐었다. 이번 해 11월이 되면 마흔번째 생일을 맞이하니까... 한국에선 이미 대부분의 내 친구들이 마흔이란 숫자를 짊어지고 있으니까 말이다. 가끔 미국에 살고 있는 잇점에 대해 이야기할때 나이를 들먹일때가 있다. ㅋ 난 한국의 친구들보다 한살 덜 먹었으니까.... 아주 옛적 결혼한지 4년도 안 되었었을적에 우리 동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