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보트를 타면서~ 우리가 사는곳에서 두시간 반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이곳은 Anna Lake이다. 이름만큼이나 이쁘고 아름다운 호수였다.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났던것 같다. 배를 타고 스쳐지나가는 호숫가의 아름다운 집들.....남편왈 " 그런 집은 그 사람들의 Summer House야" 연거퍼 아이들의 함성이 들린다. "야....좋겠다. ..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8.01
캠핑 그리고 친구들 친한 친구들 가족과 1박 2일의 여행을 다녀왔다. 강아지 두마리(멀리 여행가는 친구네의 부탁으로 강아지 봐주고 있음(10일동안))를 데리고 가야해서 나도 운전을 해야하는 억울함이 있었지만..친구네를 만나 남편차 뒤로 내 차가 뒤따라 갔다. 도착한곳은 버지니아주와 West Virginia주를 거의 만나는 곳....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7.08
남편없이 간 Michigan 여행! "당신 나 일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출장간다." 그의 말이었다. 물론 늘 출장을 간다고 하면 그래 다녀와였지. 그런데~ 멀리 미시간에 살고 있던 미란이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언니...놀러와!" Michigan주...Ann Arbor시. 우와..말이 10시간이지. 그런 긴 여행을 아이들과 강아지까지 챙겨가며 전속 운전을 하며 ..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6.29
넘버원과 음악 축제를 다녀와서~ (넘버원과 Chris- 버스안에서-합창대회 바로 전) (넘버원, Steven, Tom, David, Chris - Hershey Park 입구에서) (Tom 과 Chris - 놀이공원 점심먹으면서..샌드위치 하나에 6불..얼마나 비싼지!) (오전 11시 50분- 물을 뒤집어쓴 내 모습, 새벽 4시에 옆에 죽은 머리를 살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다시 죽은 내 머리..그럴줄..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5.21
봄 방학 사진들 (사랑스런 엔젤) 엔젤과 함께~ 피곤해서 입술까지 부르튼 나의 모습 (씨애틀에서 시누이와 아이들) (씨애틀 Duck투어) (씨애틀 시내 모습) (버스에서 바라본 정경) (남편과 시누이 그리고 딸래미) (넘버원과 넘버투) (씨애틀의 잠못 이루는밤에서 나온 집-연녹색의 집) (시누남편과 조카) (넘버투의 암벽타..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4.11
플로리다 가족여행 여행을 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않았던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타이어가 빵구가 난다던지..한참 가다가 뒤늦게 알아차려 아차할만한 제일 중요한 물건을 놓고 왔다던지...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었던 우리 가족의 플로리다 여행도 다를 바가 없었다. 남편이 운전하고 플로리다로 가는 긴 여행 도중~ ..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1.01
아찔했던 그 20분~ (지난 가족 여행때 찍은 사진- 크리스마스 편지에 함께 부치기로 했음) ** 갑자기 총대를 겨눈 아이들의 모습에 지난 주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난다. 남편은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기에 인터넷으로 물건들을 싸게 산다. 그날도 물건 하나를 구입해서 가져와야 하기에.. 나에게 함께 가자며 꼬시더라. 와..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6.12.12
노래방과 추수감사절(2006년) 미국 친구들에게 우리 나라 문화를 가르쳐 줄 수있는 제일 좋은 곳~ 그곳은 바로 노래방인겨~ 세 가족이 모여...노래방으로 향하는 우리들! 쿠키랑 음료수랑...간식들을 다 싸들고 45분 거리를 마다 않고 명절 기분을 내며 애난데일로 우리는 향했지. 지난번에 갔을때 한방에 아그들이랑 함께 노니...마..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6.11.25
[스크랩] 야생화 기행-(들꽃) 출처 : 나 자바바라~ ^^*글쓴이 : 밀리언 원글보기메모 : 지나가는 가을이 안타까워 사알짝~ 잠자리도..코스모스도...그리고 야생화들도.... 눈이 밀리언 달러만큼 예리한 울 옵빠..요들이가 옵빠라고 부르는 블로그 사진사 아찌!남들 다 자는 새벽에 아름다운 자연을 찍으러 세상을 먼저 바라보는 멋진 그 사람."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아니 그 노래가 아닌디.."꽃을 보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ㅋㅋㅋ옵빠의 진솔함이 가득 담겨있는 사진들을 내 방에 가져와보았다.가을의 끝무렵에 색이 고운 꽃들과 자연을 끌어안고프다~ 금요일 밤입니다.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다녀왔지요.아이들이 열성적으로 부르는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노래는 ..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6.10.28
이런 저런..생각나는 이야기들과 사진들 지난 할로윈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버렸다. 꺅......일년이란 세월이 이리도 빨리 지나는데... 내년이 돌아오면....또, 이런 생각하면서 살겠지? 올해도 어이어이하야...몇달만 남았고, 나는 이렇쿵 저렇쿵 함시롱 또 생일을 맞이할꺼고... 아그들 할로윈날을 대비 분장해주면서 기쁨을 느꼈..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