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how-Amin Swessi (아민이 아이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중. 컴퓨터는 그의 이번 작품에 모두 등장함.) (사회가 컴퓨터와 연결이 되었다 해서....그의 작품은 팝 아트, 추상적인 근대(modern) 아트의 영향을 받음) (아민과 남편-남편을 위해 그린 작품..V는 남편의 이름 앞글자를 상징함) (장소가 이색적임. 이곳은 카라멜..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5.25
이쁜 꽃들과...나만의 텃밭 집안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라벤더향을 맡노라니~ 가만히 집안에만 있기에 좀이 쑤시는 5월이다. * 이번해에는 비도 자주 내려 올 여름 가뭄이 될것 같지 않아 내 마음이 더 흐믓하다. 올해도 지지난해처럼 텃밭을 느즈막히 준비했다. 거의 일주일이 머다하고 내리는 비를 막지 못해서 그랬기도 했지만...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5.21
삶.....그리고 즐거움이여! 작은 꽃송이들이 어느새 활짝 얼굴을 내민 5월이 되었다. 그동안 봄맞이로 아이들의 연주회, 연극 발표회, 등등을 좇아다니느라 발에 불이 날정도로 다녀왔는데 이젠 아이들에게도 약 한달 반정도가 지나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는걸 피부로 느낀다. 2주전부터 우리집에는 시..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5.10
사진을 바라보며~ 녀석들이 조그만 했을땐 머리를 자르러 가자 그러면 바로 "예" 하고 따라왔는데~ 이젠 머리가 커졌다고 머리를 자르자 그러면.."아이....저 머리 기르면 안되요?..짧은거 싫은데~" 그런다. 사진을 찍은 이날은 애틀란타의 풀밭에서 친구 수잔의 들이대는 카메라에 한컷..... 사진을 바라보고 있자니 희은..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4.15
애틀란타 여행 (매이시, 찰리, 그리고 희은이) (귀여운 사인...You guys rock!!! We love you Faggs!) (뒷마당 펼쳐진 아름다운 초원) (중간에 낀 우리 미니밴) (애이미와 웨인의 아름다운 집) (수잔과 애이미-수잔이랑 함께 버지니아에서부터 애틀란타로 감) (뒷마당에 놀러온 말들...넘버투와 넘버원) (일회용 컵들에 이름을 써서 ..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3.20
말을 기르는 그녀를 찾아가다! "근데 남편은 같이 안 가겠데?" 내가 묻는 말에 그녀는 "아침에 다른 말들 보러 한참 시간을 보냈더니 이젠 말들에게 질렸다며 안 오겠데." 한다. 다섯살적부터 말을 탔다는 그녀는 전기공학 전공을 했고 수학을 너무 좋아한다. 그녀의 남편~ 컴퓨터 엔지니어로서 그녀와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2.19
오빠들이 챙겨준 막내동생의 파티 오빠들이 셋이나 있어서 행복한 희은이! 오늘도 확실히 동생을 책임진 멋진 오빠들 덕택에 생일 파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늘의 이벤트 담당 넘버원-강아지 메너 관리, 셋팅, 목걸이 만드는 장소 담당. 넘버투-쿠키, 디저트, 트램폴린 담당. 넘버삼-댄스홀 담당, 게임준비. ** 어젯밤 만들어놓은 초콜..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1.06
인연 나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준 사람들! 그 때, 그 장소에서 만난 그 인연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디를 가고 있을까? 인연이라던가? 실오라기처럼 얇고 질기게 엮어진 우리의 인연~ 옷깃만 스쳐지나가도 가슴에 큰 구멍이 난것처럼 마음이 훵한 그런 인연~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아작 아작 따..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9.23
사진에 찍힌 아이들의 모습 친구가 찍어준 아이들의 모습이다! (친구 Susan에게 많이 감사하며~) 사진 한장 한장 넘겨다보면 한 배에서 태어난 내 자식들의 모습이 어디 닮은 구석이 있나 바라보게 된다. 사진에 나온데로 녀석들 성격도 다르고, 잠자는 버릇도 다르고, 웃는 모습도 다르다. 생각해보니 엄마, 아빠를 대하는 녀석들..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8.31
시부모님과 함께~ (가족 사진- 물론 엔젤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할머니와 희은이) ( 민재와 희은이) (인디언 파우와우 -Verizon Center- Washington D.C. ) (찾아보셔요...남편과 시아버님이 어디계시나?) (인디언 박물관으로 가는 도중 잠시만 쉬었다 갑시당!) (다리 아프다며 찡그리고 있는 민재 보이시죠? 엄살은~) (건강하신 우..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