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44

[스크랩] 딸래미의 네번째 생일을 보내고서..

딸래미가 만으로 네살이 되었네요!여전히 공주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지만..다른 친구들도 같은 병명으로 살기에..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한 생일날이었어요! 오빠들이 셋이나 있는 우리집에 태어나사랑받는게 자연스러운 제 하나밖에 없는 공주님..올해에는 새로 온 언니를 얻어 더욱 행복한 그런 해가 될듯요! 생일 파티엔 세상에서 젤로 친한 멀리사랑 메이시와 함께 보냈구요!물론 제일 좋아하는 초콜렛 케익과 함께..딸래미가 들고 있는 지갑..ㅎㅎㅎ역시 공주병에 꼭 지참할 수밖에 없는 공주용 지갑입니다!

가족을 가깝게 하는 게임(추수감사절 사진)

추수감사절..우리집에서 살생을 당한 칠면조입니다. 18.30 파운드 짜리요. 오븐에 4시간동안 구워져서 이런 모습을 하곤... 오늘의 요리사는 남편.. 일단 추수감사절 전통을 살려..촛대도 가져다 놓고..제가 할일 장식 담당.. 이곳엔..저녁빵, 흑설탕과 계피로 양념이 된 찐고구마,메시드 포테이토(감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