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마음데로 할 수있는 그것이 바로 자유다. 내가 먹고 싶은거 먹는게 자유다. 내가 입고 싶은 옷 입는게 자유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듣는게 자유다. 자유를 너무 추구하면 다른 사람의 자유를 깨뜨릴 수있다! 온전한 자유라는거 질서가 없으면 무너지고 만다. 수업에 들어갔다가 아주 불편한 경험을 ..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8.02.22
말을 기르는 그녀를 찾아가다! "근데 남편은 같이 안 가겠데?" 내가 묻는 말에 그녀는 "아침에 다른 말들 보러 한참 시간을 보냈더니 이젠 말들에게 질렸다며 안 오겠데." 한다. 다섯살적부터 말을 탔다는 그녀는 전기공학 전공을 했고 수학을 너무 좋아한다. 그녀의 남편~ 컴퓨터 엔지니어로서 그녀와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2.19
나의 발렌타인이여~ "흥...누가 언니랑 노나 봐라!" 대문을 꽝 닫으며 기화는 나랑 더 이상 상대를 안하기로 마음을 먹었던것 같다. "뭐...누군 놀 친구가 없어서 나를 문전 박대하는 너랑 놀까봐?" 나도 심술 가득한 입술을 씰룩쌜룩 거리며 기화에게 목청이 다 닳도록 소리를 질러댔다. 내가 동네에 새로 이사온 숙진이네 ..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8.02.15
별 선물 그리고 아이들에게 세뱃돈 대신 큐폰을~ 미국땅에 함께 살고 있는 김정아 (http://blog.daum.net/kja65)님이 지난달 베스트 블로거 이벤트에 담청이 되어 다음에서 이벤트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김정아님은 현재 텍사스에 살고있어 외국 사는 사람들이 별을 구입하는게 힘들다는걸 알고있어 나에게도 선물을 주시겠다고 그러셨다. 노래 한곡이라고 ..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8.02.11
[스크랩] 백지영 01 사랑 안해 02 Ez Do Dance 03 슬픈 행운 04 Woo Ah 05 축제 06 못 07 버리기 위해서 08 가지마 09 추억의 손톱 10 미워요 11 널 사랑해 12 가리워진 길 13 Ironic 14 Dream(Featuring J) 15 추락 16 You & Me 17 Emotion 18 그대생각 19 Shilly Shally 20 생존 21 비탄22 Latina 23 기다리는 여심 24 아이러니(Irony) 25 Doctor Doctor 26 Emotion(Stadium Versio.. 노래들(songs and more) 2008.02.10
새해를 맞이하야...큰 두녀석들은~ 새해 아침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12시간이 느려요. 한국과..한국이 목요일 저녁이면..이곳은 목요일 아침입니다.) 넘버투 쪼로롱 저에게 달려와서는 카페트위에 털퍼덕 앉더니만 와서 그럽니다. "쌀밥 더 많이 주세요!" "옹" 전 고 녀석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해서.. "근데...왠 쌀밥을 더 달라..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08.02.07
[스크랩] 인기 50곡(이선희- 인연, 등등) 30~40대 주부들이 좋아하는 인기가요 50곡 01) 인 연 / 이선희 02)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03) 비 가 / 우승하 04) 사랑아 / 장윤정 05) 꽃 / 장윤정 06)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07) 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08)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양현경 09) 단하나의 사랑 / 유해준 10) 천년을 빌려준다면 /.. 노래들(songs and more) 2008.02.06
한국과 일년이 느린 나!! 어느날..늘 가던 왕십리님방에 가게 되었어..(http://blog.daum.net/hyjs1918) 사진 구경이며 노래도 듣고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발견한 글자. 사모님이란 세 글자. 혼자 이런 생각을 했지. "아마도 왕십리님 사모님이야길 쓰셨나보다." 하고 말이야. 개인 이야길 전혀 안하시니 사모님을 보면 어떤 분인지 알게..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8.02.02
바이바이 엔젤!! 생후 7주된 엔젤- 상자안에서 잠자는 모습 아직도 아기같은 엔젤-이불 둘러쓰고 노는 모습 이때를 기억하는지~ 입술이 부르트도록 2시간마다 밖으로 엔젤을 데리고 나가 "쉬" 하라고 가르쳤던.. 말썽은 또 얼마나 부렸고... 기쁨도 얼마나 안겨다 주었는지~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아나섰던 우리 .. 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2008.01.29
한 뱃속 다른 사람 화장실에서 시간을 얼마나 보내니? 어쩜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두딸이 그리 다른지.. 큰 딸은 꼭 "absent minded professor"처럼 자고 일어난 모습 그대로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꼭 2분정도 화장실에 있나봐. (설명: 생각없이 행동하는 교수) 우리 둘째? 야..말도마라..화장실에 들어가는것 까지는 ..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