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조깅코스-그리고 그을린 나 오랫만에 만난 내 친구들이 말하기를 "너는 왜 이렇게 까맣게 탔니?" 그러더라... 그 이유는 아마도 이 사진들이 말해주지 않을까? 난 하늘이 넓고 자연이 풍성한 이곳에 살고 있어. 우리 집 길이름이지..(날씨+나무) 날씨가 좋고 나무가 많아서? 해석이 좋다. 이 학교는 우리집에서 걸어 5분도 채 안걸리..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6.12
짧았던 나의 여행 사진 고향 친구 M 그리고 그녀의 이쁜 첫 아들(David) (친구의 엄마...구수한 사투리가 정겨워라!!) (K 그리고 H) (친구가 정성드려 만든 매운 닭갈비) (이 친구집에서 몇일을 묵음..친구 H.L) (친구 H.L.의 동생 그리고 나에게 티켓을 보내준 H) (나의 뒷 모습...워떠? 친구 H.L.이 잘러준 머린디..) (나의 오라버니..영....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6.04
Art Show-Amin Swessi (아민이 아이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중. 컴퓨터는 그의 이번 작품에 모두 등장함.) (사회가 컴퓨터와 연결이 되었다 해서....그의 작품은 팝 아트, 추상적인 근대(modern) 아트의 영향을 받음) (아민과 남편-남편을 위해 그린 작품..V는 남편의 이름 앞글자를 상징함) (장소가 이색적임. 이곳은 카라멜..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5.25
Lucky-Jason Mraz & Colbie Caillat 제이슨 므라즈의 새로운 노래...Lucky를 요새 정말 좋아합니당. 콜비의 목소리(Bubbly)가 조미료를 더한것처럼 너무 달콤하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곳은 현충일(Memorial Day)여서 월요일까지 연휴가 되지요. 우리 식구들 실컷 놀고 편하게 쉬는 주말이 되겠네요. 노래들(songs and more) 2008.05.24
땡잡은날.. 유일한 내 한국 친구인 그녀가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자주 만나는 친구를 말함) "목요일엔 뭐하는데요? 함께 점심먹지..월남국수는 어때요?" "희은이 학교 보내고 나면 갈 수있을거예요. 그럼 12시 괜찮으세요?" * 시원한 바람이 잔잔하게 부는 가을같은 그런 날씨인 오늘이다. 오전내내 희은이랑 강쥐..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8.05.23
이쁜 꽃들과...나만의 텃밭 집안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라벤더향을 맡노라니~ 가만히 집안에만 있기에 좀이 쑤시는 5월이다. * 이번해에는 비도 자주 내려 올 여름 가뭄이 될것 같지 않아 내 마음이 더 흐믓하다. 올해도 지지난해처럼 텃밭을 느즈막히 준비했다. 거의 일주일이 머다하고 내리는 비를 막지 못해서 그랬기도 했지만...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5.21
똥강아지들을 보내면서~~ 나: 우리집에 강아지들 두마리를 돌보고 있는데 글쎄 똥을 먹어. 입냄새나 죽어버리겠다. 한국에 있는 고향 친구: 똥을 먹는 강아지들이라고? 야...그럼 똥강아지네..똥강아지는 식용인디... 나: 무슨..이 녀석들은 발이 짧어서 먹잘것이 없어. 친구: 그럼 냄비용이고만....ㅋ (검정색: 콜키: 밤색: 추위) ..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8.05.19
미국 생활 16년째- Sweet 16 1992년 5월 13일이었지. 비행기를 생전 처음으로 타보았었던 때가... 촌닭이었던 나(닭띄니깐 말이되네. ㅎ) 단발 파마머리 치렁치렁 흔들면서 언니랑 남대문에서 구한 큰 짐가방 두개를 들고, 미국이란 나라에 첫 발을 디뎠어. 첫 몇달은 강의시간에 대답하라고 할까봐 어찌나 무섭던지.. 늘 명랑하다 생.. 추억속으로(into the memory) 2008.05.14
어머니의 날:2008년 어머니의 날 저녁 메뉴 Sparkling Apple cider Steamed vegetable- her favorites Asparagus-steamed and buttered slightely Soft Dinner roll & Chicken Kabob with Peanut sauce 오늘의 요리사 이 사람! 정읍 촌년 미국에서 태어난 요기 위에 있는 그를 만나 누가 보믄 진짜 땡잡았스..인물 좋지..부인한테 잘하지..신랑 잘 만난것이여.. 그럼 그..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8.05.12
삶.....그리고 즐거움이여! 작은 꽃송이들이 어느새 활짝 얼굴을 내민 5월이 되었다. 그동안 봄맞이로 아이들의 연주회, 연극 발표회, 등등을 좇아다니느라 발에 불이 날정도로 다녀왔는데 이젠 아이들에게도 약 한달 반정도가 지나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는걸 피부로 느낀다. 2주전부터 우리집에는 시..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