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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생화 기행-(들꽃)

출처 : 나 자바바라~ ^^*글쓴이 : 밀리언 원글보기메모 : 지나가는 가을이 안타까워 사알짝~ 잠자리도..코스모스도...그리고 야생화들도.... 눈이 밀리언 달러만큼 예리한 울 옵빠..요들이가 옵빠라고 부르는 블로그 사진사 아찌!남들 다 자는 새벽에 아름다운 자연을 찍으러 세상을 먼저 바라보는 멋진 그 사람."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아니 그 노래가 아닌디.."꽃을 보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ㅋㅋㅋ옵빠의 진솔함이 가득 담겨있는 사진들을 내 방에 가져와보았다.가을의 끝무렵에 색이 고운 꽃들과 자연을 끌어안고프다~  금요일 밤입니다.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다녀왔지요.아이들이 열성적으로 부르는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노래는 ..

이런 저런..생각나는 이야기들과 사진들

지난 할로윈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버렸다. 꺅......일년이란 세월이 이리도 빨리 지나는데... 내년이 돌아오면....또, 이런 생각하면서 살겠지? 올해도 어이어이하야...몇달만 남았고, 나는 이렇쿵 저렇쿵 함시롱 또 생일을 맞이할꺼고... 아그들 할로윈날을 대비 분장해주면서 기쁨을 느꼈..

기대한 모험? (10밀리언 달러를 준다면 당신은?)

빼꼼! "다코타야..." 엄마가 맛난 과자 사왔는데.... 지금 일어날 시간 아니야?" 깜깜한 밤이면 까맣고 맑은 눈동자를 내밀고 기지개를 펴는 자식같은 내 애완 햄스터! 오늘은... 아무런 소리도... 설마...다코타집의 뚜껑을 열어재치고...늘 고녀석이 숨어자는 공간을 바라본다. 나무가지에 쌓인 고 녀석의..

테리우스에게 받았던 노래들을 꺼내보며~

내가 테리우스같은 그를 만났을때 말이야. 그의 홀쭉하고 긴 다리 말고도 맘에 들었었던게 하나 있었어. 밤새 내내 녹음했다며 몰래 내 손에 쥐어주고 뛰어가던 그의 시시함... 내가 머물었던 그 하숙집에 나만의 공간이었던 내 방엔... 그가 이미 나를 위해 밤새내내 구해주었던 큰 곰두마리가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