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hicago - If you Leave me now 출처 : 올드뮤직의향기글쓴이 : 컴맨 원글보기메모 : 카페에 가입하고 가져오게 된 나의 처음 영상!! 지난번 시카고 그룹을 직접 본 똑같은 모습인 나의 시카고~ 뒤에 하얀 와이셔츠 입고 키보드를 든 내 오빠......가 보여서 당근 모셔와야했다!! 노래들(songs and more) 2006.09.23
가을밤과 군인 아저씨 그때는 수진이네 집에 살때였어. 수진이 엄마, 아빠는 두분다 선생님이셨고,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살고 계셨지. 수진이는 엄마를 닮아서 미술을 잘 했고, 경수는 아빠를 닮아서 수학을 잘했었던 것 같아. 엄마랑 오빠들이랑 나는 집주인었던 수진이네에 셋방으로 살았었지. 오빠들은 중학생때부터 기.. 추억속으로(into the memory) 2006.09.21
내일일은 아무도 몰라 친구에게서 메일이 와서 열어보았다가 가슴이 그냥 무너지는줄 알았다. 아는 그녀가 2주전에 교통사고 당해 코마로 있다 일주일 전에 죽었다는~ 그녀의 16살 먹은 딸은 허리서 부터 아래로 마비가 되었다는~ 슬픈 소식이었다. 우리 부부가 보스톤으로 집을 보러갈때 그녀는 자기가 살고 있던 집을 보여..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9.20
가을 향기를 찾아서 가을과 함께 다코타도~ 딸래미를 데리고 가을 냄새 맡으러 집 주변을 돌아보았다. 산들 바람이 살자기 내 볼옆을 스치고, 아직은 색색으로 변하지 않은 나뭇잎들이 나무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가을인가 보다. 아직은 그 자리에서 그냥 그대로 있고 싶은~ 딸래미의 상큼한 미소와 가을..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6.09.20
하늘이 보내준 목소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녀의 목소리~ 나는 매번 이 노래가 들릴때마다 제목을 알고 싶었었다. 물론 가수가 누구인지 알기위해~ 아이들 태권도를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행운이~ 그녀의 목소리를 또 듣게 된거였다. 대충 찍어서 노래 제목을 구글에 치니...제목이 맞는거다. "Put your Records on" .. 노래들(songs and more) 2006.09.14
[스크랩] 그대 - 이문세 그대 - 이문세 그대 고운 두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같은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 노래들(songs and more) 2006.09.12
미식축구와 그녀들 (와싱턴 레드스킨) 지인이 남편손에 쥐어준 두장의 꽁짜 티켓. 미식축구를 보러 8시에 시작하니까 넉넉잡고 오후 5시반에 집을 나섰어. 평상시 우리집에서 그 경기장까진 한시간이면 도착할것을~ 2시간 반이나 쭈구리고 뒤에 앉어있으려니 죽겠더구만~ 우리는 지인 부부와 함께 갔지. 그녀랑 나랑 뒤에..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6.09.09
내 말과 행동을 돌아보며~ 쌍동이 녀석들의 엄마에게 전화를 받았다. 쌍동이 녀석들이 엄마말을 안들어서..우리집으로 달려온다는걸 나한테 귀뜸해주는 그들의 엄마~ 그리곤 우리집으로 오게되면 돌려보내 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했다. 물론 그렇게 해주마 하며 전화를 끊었다. 몇분도 채 되지 않아 쌍동이 녀석중 한놈이 전화..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9.02
남친 베이비씨팅(Babysitting) 하기 남편과 나의 오래된 친구인 그는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다 빠졌다며 겸연적은듯이 말을 얼버무렸다. 그러게..앞에서 볼때는 잘 안보이던데...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맡대고 이야기 하다보니..듬성듬성 없어진 그의 머리가 보이더라. 남편이 하루종일 일을 해야 해서, 오랫만에 방문한 그..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8.31
야밤에 탁구치기 오랫만에 님들 방문하고 글좀 쓸려고 앉아있었더니만... 남편이 왈.." 나 잠깐 나갔다 올께." 나.." 그래? 어딜? 이 한밤중에...." 남편.." 탁구치러..탁구치는 날이잖아." 나.." 응..그래..잘 갔다와.." 남편.." 같이 갈래?" 나.." 괜찮아? 내가 가도?..." ** 그리하야 나는 탁구를 몇년만에 치러 남편 친구의 지하..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