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베일리를 보게 해주세요!!!! 여름방학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꼭 하고 싶은것들을 적어서 알려주라고 했더니만... 넘버삼이 이렇게 써서 이메일을 보내왔다. OK, so for this Summer, I want to 그럼 이번 여름에 하고 싶은것들을... -start Cello 첼로를 배우구요 -see Bailey 베일리를 보구요 -draw/art 미술이나 그림을 그리구요 -pool 수영하..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11.06.07
아줌마와 큰 아들 플러스 아줌마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사는것에 익숙하지 않다.일년동안 애써 길게 된 이번 머리 스타일...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기미가 보이니아줌마 벌써부터 한 여름 찌는듯한 더위에 못이겨,아들 녀석들의 "로망을 찾는 긴 머리"를 과감하게자르기로 결심!근데 아줌마 아줌마이긴 한가보다.기분이 나쁘..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11.05.24
Chicken Marsala : 봄맞이 친구 초대 닭 가슴살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준다.(지방은 되도록이면 덜 먹는게 현명) 고기를 얇게 썰어준다. 밀가루 1/3 컵, Marjoram 1 티스푼, 양파가루 1 티스푼, 후추 1 티스푼,소금 1 티스푼 을 섞어준다. 준비된 가슴살에 밀가루 섞인걸 얇게 옷 입혀준다. 아스파라거스도 윗부분을 잘라 준비해둔다. 마조람은 중.. 요리 2011.05.20
하와이 "마우이" 여행 남편의 생일과 함께 한 봄방학 여행이었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장시간 여행한 이번 여행길은 뭐랄까.. 꼭 딴 세상에 일주일 다녀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의 마흔 번째 생일을 보내는(내가 말했던가? 그가 나보다 이년 연하라는걸?) 마우이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바닷가는 이렇게 아름다운.. 이곳 저곳(the places that I went) 2011.05.13
독일에서 건너온 선물 보니타언니.. 블에서 인연이되어 같은 동네에 산다는걸 알았다. 그때가 어언.. 버지니아에서 함께 지낼땐 가끔씩 만나 점심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는데...이젠 언니도 독일로..나는 유타주로 이사를 했으니 내가 입고 있는 옷과 아이들에게 과자랑 사탕을 보내준 언니.. 어떻게 내 사이즈를 잘 맞는걸.. 소중한 인연-My favorites 2011.03.06
조카 두혁이의 미국 체험담(라스베가스) 조카 두혁이는 만으로 11살된 꼬마. 12월 둘째주..혼자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왔다. 두혁이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디자인.. 두혁이는 디자인에 뭍어 나오는 색채와 디자인처럼 너그럽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아이. 약 세달이 못되는 그 시간동안 우리집에 있으면서 둥글둥글 아이들이랑 잘 지내준 .. 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2011.03.06
"난 행복한 엄마" 넘버삼(만 12살)의 미술 시간에 있었던 일이란다. 수업 시간에 미술 역사에 대해 배우는중이었단다. 선생님께서 그 주동안 목이 많이 쉰 상태여서 마이크(해드폰을 사용한 와이어리스)를 사용했다지. 허스키한 목소리로 잠시 다녀올데가 있으시다고 그러면서 미술 역사 비디오를 틀어주고는 교실을 나.. Everlasting Joy~ my children 2011.02.13
아줌마 하소연 1월달이 지났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아줌마 새학기 시작하고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블세상에 들어올 염두가 나지 않았기에.. 가끔 생각이 나는 우리 블친구님들의 일상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다.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나보다. 내가 한국에 다녀오고 시작한 블로그.. 이젠 가끔 들어와 오..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11.02.03
2010년 마무리 그리고 2011년 첫째날! 성탄절 아침 다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선물을 열어보는 중 그동안 잘 지낸거지? 멋진 친구들의 모습들이 아름답다. 이제 나무병정도 크리스마스 향이 나는 촛불도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에...Bye!! 아이들이 한 가득 모이니 모두 열명!! 아이들이 참 이쁘다! 새해 첫날까지 뮤지컬 공연이 있었다. 마지막 ..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11.01.02
메리 크리스마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해동안 연락이 없었던 지인들에게서 카드를 받게 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이번해에는 어찌 지냈는지... 참 따스한 소식에 늘 기대를 하지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희에게 더 특별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조카도 왔구요. 지인의 아들둘도 저희와 약 2주를..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