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omewhere in Time (사랑의 은하수, 1980) - John Barry 요들님~ Somewhere in Time (사랑의 은하수, 1980) 어느 날, 젊은 희극작가 콜리어는 노부인으로부터 금시계를 받으며, 자기에게 돌아와 달라는 말을 듣습니다. 몇년 후, 원고작업을 위해 들어간 호텔방에서 아름다운 젊은 여인의 사진을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한 콜리어는 그 여인이 바로 금시계를 준 노부인 임을 알아.. 노래들(songs and more) 2006.06.27
물한병이 5불 50전? 넘버원이 열두살이 되어서 이젠 맘놓고 아그들을 집에다 놓아두고 나다닐 수있는 행운이 생겼다. 그리하여..넘버원에게 동생들 잘 보라고 일러둔다음~ 아이들 피자를 오븐에서 꺼내어 놓고, 복숭아를 씻어서 잘러 테이블에 놓아두고.. 아이들 저녁을 먹고, 전화도 받지 말고..넘버원이 대장, 넘버투 부..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6.24
넘버투와 단둘이 한 데이트?(Chris의 Day Camp) 어느날 갑자기 넘버투가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엄마..엄마 블로그에 나에 대해선 딱 세번정도만 나오는것 같아." 해서 카메라를 왼종일 들이댈 수있는 좋은 기회인 오늘.. 목요일 아침 8시 출발~ 내 차에는 댄, 크리스,토마스,제이콥,콜맨,테일러..그리고 내가 탔다. 컵 스카우트(Cub Scout)- 보이스카우.. 사진과 이야기(pictures and more) 2006.06.23
밀가루와 동전 게임! 밀가루를 대접으로 뒤집어 담고서.. 그 위에 동전을 살자기 올려놓는다. 그리고 칼로 자기 차례가 돌아오면 살자기 자른다. 동전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입으로 동전을 주어 들어올려야 하는 게임!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는 재미로 쉽고도 즐거운 게임이라고나 할까? 준비완료. 가장자리에서 출발~ 지.. 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2006.06.21
얼떨결에 응원을~ 한국 아줌마 한분이 두 주일전에 그분과 친한 분의 송별회를 갖자고 통보를 해왔다. 나이가 젤로 어린 우리 부부는 일꾼으로 초대를 받았지. 밭에 가서 상치를 이쁘고 좋은걸로 골라서..세네번 씻어 바구니에 담고, 잘 고른 수박을 네모나게 잘러서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그마한 밥상 두개.. 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2006.06.19
미스테리 퀴즈~ 퀴즈 풀어봅시당. [ 장소 ] 어느 가정집. 열몇살로 보이는 여자애가 집에 혼자있다. 창문으로 부모가 나간것을 확인한 강도두명..완전히 준비 완료 상태. 뒷문을 따서..들어간다. 소리 소리를 지르며, 강도 한명.."있는거 다 내놔..보석이라든가...뭐 있으면 다..." 그런데 태연한 그 소녀..강도가 뒷 편에 ..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6.06.17
오늘은 여름방학 한 날!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학교에서 한 해동안 사용했던 물건들을 모조리 가지고 왔다. 넘버삼의 글짓기 노트북이 눈에 띄었다. 넘버삼에게.. "네가 글을 다 쓴거야? 그 이야기 참 재미나네..엄마 요리할때 읽어줄래?" 넘버삼 신나는 모습으로.. 종알 종알 읽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너 이야기 블로그.. 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2006.06.15
틀니와 함께 했던 삼박 사일의 여행기~ 에헴.. 일단 지난글에 답글을 못씀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긍께..잘 다녀왔다는 야그를 시작으로 여행기를 시작하려고 하는게 아니랑가요이~ 시작이 이러했지라~ 아침에 일어나서 이빨을 닦고, 반짝 반짝 빛이 나는 틀니를 앞니에 꼬옥 끼어넣은 담에.. 거울을 보며 눈썹도 그리고, 입술도 바르고,머리..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6.06.13
변신하는 나는~ 나는 아주 얌전한 고양이 처럼 까실까실한 혀로 내 손등을 닦아내는 그런 아주 깜찍한 면이 있는가 하면..때론 고양이에서 뱃걸(Bat Girl)로 가볍게 변신하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지. 나 종종 남편에게 이런말을 하곤 해~ "당신 잘때...내가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알우? 내 혀가 마구 길어지는거야...얼굴..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6.06.09
문신에 관한 내 소견! 아침시간 부산나게 도시락싸고, 아이들 챙겨주고...이젠 나만의 운전대에서 15분의 짜릿한 시간을 보낸다. 운전대를 잡고 오늘도 듣게 되는 와싱턴 MIX 107.3~ 이런 시간엔 주로 이야기도 하며..간간히 음악도 틀어주곤 하는데.. 오늘의 이야기 주제가 참 재미있다. "연인 사이에 이름이나 그림을 새긴 Tatoo.. 이것저것(this and that) 2006.06.07